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트트럭
아르코 영아티스트랩(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아르코영아티스트랩’은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홍보를 운영하며, 청년 예술가의 창작 심화와 지속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전국 5개 권역별 문화소외지역에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사하는 ‘아트트럭’도 함께 운영해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청년예술가에게는 더 많은 무대 공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르코영아티스트랩을 포함한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인력양성부 관계자는 "아르코영아티스트랩의 운영을 통해 청년예술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실험적 창작활동의 경로 개발을 매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다솜 디노마드 지역관광 사업국 파트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마련하고, 더 좋은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예술가들의 성장과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성장에 기여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아르코영아티스트랩의 ‘아트트럭’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강원도 횡성, 전라도 해남, 경상도 통영, 충청도 음성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현장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다.